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B조 (문단 편집) ==== 7차전 ==== || 경기 일자 || 경기 시간 || 홈팀 || 경기 결과 || 원정팀 || 승자 || 경기장 || || 2017. 3. 29. (수) || 02:30(UTC+9) || 사우디아라비아 || '''1 : 0''' || 이라크 || 홈 ||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 ||<|2> 2017. 3. 28. (화) || 19:35(UTC+9) || 일본 || '''4 : 0''' || 태국 || 홈 || 사이타마,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 || 18:00(UTC+9) || 호주 || '''2 : 0''' || 아랍에미리트 || 홈 || [[시드니]],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 || * 사우디아라비아 vs 이라크: 아쉽게 PK골을 두번이나 내주며 패한 이라크가 사우디 원정을 떠난다. 이라크가 이 경기에서 지면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직행은 불가능하게 된다. 사우디가 1:0으로 승리하면서 일본에 골득실 1점 뒤진 2위를 유지했고 이라크는 본선직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일본 vs 태국: 방콕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패한 태국이 사이타마로 원정을 떠난다. 태국은 이 경기에서 지면서 지역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 호주 vs 아랍에미리트: 중동원정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 호주가 아랍에미리트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호주는 경기장 전체를 거의 다 채운 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엄청나게 많은 코너킥 기회를 잡았음에도 득점이 2득점에 불과해서 세트피스 완성도가 몹시 낮았음을 보여주었다. 아랍에미리트는 승리가 절실했지만 오마르 원맨팀이라 불릴 정도로 오마르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나 높았다. 그런데 이 날 오마르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제대로된 활약이 전무하다시피했다. 이 와중에 경고누적으로 오마르는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후반 중반 즈음에 아랍에미리트 감독이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고 문전 앞으로의 침투까지는 원활해졌지만, 결정력이 너무나 떨어져서 간신히 전환된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고 체력저하까지 겹치면서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막판에 호주 선수들과의 마찰이 과열되면서 줄줄이 경고 세례를 받게되며 아랍에미리트는 정신적으로도 망가지면서 경기를 마무리짓게 되었다. 여담으로 호주는 경기 막판에 A매치 경험이 전무한 어린 선수를 교체 투입했는데, 이것이 슈틸리케 감독의 6차전 허용준의 교체 투입과 대비된다. 대개 이러한 선수들은 이기고 있는 여유로운 상황에 투입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으로부터 갓틸리케로 찬양받고 싶은 공명심에 들떠 이러한 투입을 실행했다는 점에서 잘못된 예시로서의 극단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